北은하수악단, 정명훈 합동 공연 마치고 귀국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합동연주회를 마치고 19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권혁봉 조선민족음악연구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은하수 관현악단은 14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인근 ‘살 플레옐’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에 이어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지휘로 합동 공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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