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합동연주회를 마치고 19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권혁봉 조선민족음악연구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은하수 관현악단은 14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인근 ‘살 플레옐’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에 이어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지휘로 합동 공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