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14일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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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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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4일까지… 일부 소모성 부품 10% 할인

볼보 중형 세단 S60. (사진=볼보차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볼보차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전국 12개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차량 손상 여부를 점검, 안전한 봄철 나들이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이 기간 정비소 방문 고객은 오일류,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13개 항목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브레이크, 필터, 배터리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경우 정품 부품에 대해 10% 할인(공임 별도ㆍ사고수리 제외)도 해 준다.

또 10만원 이상 유상수리 땐 정품 워셔액, 30만원 이상 땐 공기순환장치의 박테리아를 제고하는 에어코매틱 서비스도 제공한다.

점검 및 할인 항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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