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자치단체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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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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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24일 청소년 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청소년 자치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청소년수련관의 자치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의 미래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믿는다”면서 청소년 차세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식지 발간, 홍보영상 제작 등의 홍보활동 이외에도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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