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온 '타이타닉’더 생생해졌다.. CGV 4D로 개봉

(아주경제 박현주기자)영화 ‘타이타닉’이 4D 효과로 무장하고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는다.

CGV는 ‘타이타닉 4D’를 국내 14개 CGV 4DX에서 5일 개봉했다. 제작사 라이트 스톰 엔터테인먼트가 4D 효과를 감수했다.

CGV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손꼽을 수 있는 타이타닉호의 빙산 충돌신과 뱃머리 키스신 등이 4D의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인공 ‘잭’과 ‘로즈’의 뱃머리 키스신에서는 상영관 천장에서 강하게 불어오는 에어(air) 효과와 바다 내음 센트(scent) 효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15년만에 다시 부활한 타이타닉은 기술 발전 덕에 화면은 더욱 깨끗해졌고 음향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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