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더 소울 서포트 북

  • 뎁 코프만 지음/ 베이지북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영어로 된 이 책은 어학공부와 자기위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소책자로 만들어진 책은 한번쯤 벽에 부딧친 사람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그림과 영어가 어우러진 책은 간단하면서도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든다. 복잡한 일상생활 속에 우리는 늘 좌절한다. 어딘가 위로받고 싶지만, 그건도 녹록지 않다. 단순한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이상하게 따뜻한 위안을 전한다. 112쪽. 1만2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