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 확정, ‘천식’때문에 3차 신검 끝에 4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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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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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공익 확정, ‘천식’때문에 3차 신검 끝에 4급 판정

▲ [사진=SBS]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신체 검사 결과 천식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고 공익으로 확정됐다.

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 아직까지 입대 연기 신청을 해본 적이 없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입대를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2011년 2월 신체검사에서 7급을 받아 재검 대상에 올랐으며 8월 재검에서도 7급을 받았다. 2012년 마지막 받은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아 공익을 확정 지었다.

이에 박유천은 오는 2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해야 하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입영 연기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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