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봉사활동에 나선 부인들은 4일 오전 의정부시 가능역에서 3년째 계속되고 있는 119한솥밥 무료급식 현장을 찾아 배식과 식사, 뒷정리, 설거지 등을 함께 했다.
또 오후에는 불우 어린이 보호시설인 선재동자원을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 등 각종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1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실시되는 등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