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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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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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최근 부산남도빌딩에서 발생한 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를 계기로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

소방재난본부는 부산 노래주점과 같이 실을 구획하고 취객이 많이 출입하는 500㎡ 이상 미로형태의 내부구획 된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우선 업소 비상구 피난안내도 확인하기,“폐쇄 등 불법업소 신고하기 등 비상구 확인 등 자기안전 지키기 대 도민 홍보를 강화한다.

또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전수조사 등도 벌일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예방은 무엇보다도 영업주 및 종사자 등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이 확보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업소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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