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DMZ 평화누리 명품연천길 및 연천관광 四季의 아름다움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2012년 연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출품은 4점 이내로 출품서류는 출품신청서, 출품사진이 수록된 CD 1매(3000픽셀 이상의 jpg파일)와 소정의 출품료(20,000원)를 납부해야한다.
공모은 ▲DMZ 평화누리 명품연천길, 명품코스, 경관명소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연천 관광명소(문화유적, 자연경관)를 소재로 한 사계 작품 ▲안보5경, 자연 7경 등 사계의 비경 중 계절별 희소가치가 있는 작품 등이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로 우편접수하면 되며, 입상발표는 11월 중에 연천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12월 중에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금상 1점,(상장 및 100만원), 은상 2점(상장 및 50만원), 동상3점(상장 및 각 30만원), 가작 3점(상장 및 20만원), 장려 5점(상장 및 10만원), 입선(상장 및 상품)으로 구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석기축제와 연천군의 맑고 깨끗한 청정이미지 홍보가 기대된다”며, “역량 있는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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