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 5호점 여의도에 오픈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리온이 마켓오 레스토랑 5호점을 여의도에 오픈했다.

여의도점은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방문이 용이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강화했으며, 저녁 시간은 '와인 앤드 다이닝 (Wine & Dining)' 콘셉트로 와인과 궁합이 맞는 메뉴를 제공한다.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마켓오 여의도점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양질의 메뉴를 제공해 직장인들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는 여의도점에 이어 올해 인천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지역 상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현지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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