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650D 신규 광고 ‘가족을 이어주는 DSLR’ 방영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신제품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650D’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방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족을 이어주는 DSLR’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DSLR을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EOS 650D’ TV 광고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주제로 ‘아빠편’과 ‘엄마편’, ‘아이편’의 총 3편으로 제작됐다.

3편의 광고는 대화가 단절되어가는 가족들이 ‘EOS 650D’로 사진을 찍으며 점점 하나가 되어간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출시된 캐논의 첫 번째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EOS C300’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광고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파트 차장은 “캐논의 엔트리 라인 DSLR 광고는 그 동안 친근하고 따뜻한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며 “’가족을 이어주는 DSLR’ 광고 캠페인 역시 가족 간의 사랑을 소재로 해 행복한 가족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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