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A330 (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발리행와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이라는 파격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리와 자카르타에 장기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으로, 기간 내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천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발리행에 대해서도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제공된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천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비즈니스좌석 왕복은 11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제공한다.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할인요금’은 8월 막바지 휴가철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할인요금을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특히,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완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02-773-209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