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최대 0.5% 이율 주는 온라인 전용 예금 판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새마을금고는 온라인전용 예금상품인 '스마트(Smart) 자유적립적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재테크에 입문하는 젊은층이나 적립식으로 목돈을 만들고자 하는 적립식 예금 선호회원에게 알맞은 상품이라는 게 금고 측 설명이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시 0.3%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MG체크카드 신규발급, 공과금자동이체 이용 등 조건에 따라 기본이율 이외에 최고 연 0.5%의 추가 보너스 금리를 받는다.

분기별로 300만원 이내에서 납입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세금우대저축, 생계형 저축이 가능하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출자금 신규개설, 인터넷뱅킹 신규가입, MG체크카드 신규발급 등 새마을금고 금융서비스 신규이용회원에게 최고 연 0.5%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상품인 'MG New정기적금'도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 또는 전화(1599-9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