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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 곳 초막골 캠핑장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이동 도서관, 별자리 관측, 현장 시장실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행정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각각 텐트 규모로 조성된 가족캠핑장은 8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초막골의 경우 별도의 물놀이장도 8월 19일까지 운영(캠핑장 이용자 무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을 벗 삼아 심신에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은 시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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