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구내식당을 현행 월 1회 휴무하는 것에서 청사 이전이 본격화되면 월 4회로 늘리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부 과천청사 구내식당의 경우 내년부터 관내로 이전하는 기관의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전면 휴무를 실시화는 방안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에 소재한 경찰서와 소방서, KT, 코오롱, 삼성SDS, 대우전산센터 등에도 협조를 요청해 구내식당을 정기적으로 휴무해 줄 것과 지역 상가와 자매결연을 맺어줄 것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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