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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런던 에디션 라인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빈폴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깜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올림픽 선수단복이 미국 타임지로부터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한 것이다. 빈폴은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대표선수단 단복 공식후원사다.
이번 세일은 전국 빈폴 매장에서 진행되며, 빈폴의 패밀리 브랜드(빈폴 멘즈·빈폴 레이디스·빈폴 키즈·빈폴 골프·빈폴 액세서리·빈폴 아웃도어)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런던올림픽 기념으로 한정 출시한 '런던 에디션 라인' 피케셔츠와 백팩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빈폴이 제작한 한국 올림픽 선수단은 "세일러복 스타일의 아주 세련된 옷으로, 몸매를 잘 드러내 주는 상의와 빨간색 스카프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으며, 프랑스·이탈리아·영국 등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 국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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