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평생학습원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주 2회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동안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에는 지역유림의 교육공간인 과천향교 유도회 소속 안양시지부에서 강사를 파견, 수료생에 한해 성균관장 명의의 인성교육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는 청소년과 부모들이 우리조상들이 지켜온 충·효·예 등 공동체 문화와 생활예절을 배우는 알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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