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대 정책 토크 청년과 함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천헌금 문제를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한 점 부끄럼 없이 처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진위를 가리고 있고 사실 여부가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이런 의혹이 얘기되고 있다는 자체가 참 안타깝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사실상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