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W',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수 300만족 돌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로스펙스의 'W 워킹화'가 누적판매수 300만 족을 돌파했다.

LS네트웍스는 지난 2009년 9월 출시된 W워킹화가 2012년 8월 현재까지 300만 족 이상의 누적판매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W워킹화는 올해 들어 △W 연아라인 △W 수현라인을 잇따라 출시하며, 워킹화 시장 1위를 이어왔다.

W 연아라인은 출시 한달 만에 10만족 이상을 판매했고, W 수현라인은 현재까지 60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스포츠워킹 전문 브랜드를 선보임읕로써, 새로운 워킹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프로스펙스 W만의 강점과 디자인 노하우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 스포츠 시장을 뒤흔들 새로운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