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농구에서도 고의 패배 의혹이 불고 있다.6일(현지시간) 남자농구 초별리그 B조 최종전인 스페인과 브라질의 대결에서 3쿼터까지 리드하던 세계랭킹 2위 스페인이 4쿼터에서 무기력한 플에이로 역전패 당했다.이에 준결승에서 미국 '드림팀'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양팀 선수 모두 승부 조작한 것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