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미·일 해군이 7일부터 이틀 동안 하와이 근해에서 해상구조훈련을 실시한다.국방부는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6월29일부터 시작된 림팩(RIMPAC) 훈련에 참가한 한미일 해군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연합 사렉스 훈련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2008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는 연합 사렉스는 조난 선박 발생에 대비해 수색 및 구조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