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입추인 7일에도 경북지역의 찜통더위는 이어졌다.대구기상대는 7일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올랐고 대구 34.3도, 영주 35.2도, 안동 34도 등 대구·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됐다고 밝혔다.무더위는 오는 11일 쯤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대는 이어 "오는 11일께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