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전북지역 일부 소나기…"9일부터 점차 더위 꺾인다"

  • <여름폭염> 전북지역 일부 소나기…"9일부터 점차 더위 꺾인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였다.

7일 전주기상대는 낮 최고기온이 전주 36.8도, 정읍 36.5도, 완주 36.2도, 고창 35.5도, 부안 35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내려갔다고 전했다.

일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려 한 낮 무더위가 꺾이기도 했다.

기상대는 오늘부터 시작해 9일부터는 최고기온 31도로 떨어지는 등 더위가 점차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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