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주말 본사서 ‘빈티지카’ 전시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열린 '시트로엥 빈티지카' 출사대회 모습.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푸조ㆍ시트로엥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4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시트로엥의 빈티지카를 전시하는 출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한 120여 명의 파워블로거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는 DS19, 트락숑 아방, 2CV 등 수십년 이상 지난 빈티지카를 전시했다.

트락숑 아방은 세계 최초의 4단 변속기 표준 장착 모델이며, 트락숑 아방은 현대 자동차의 기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S19는 1955년 파리모터쇼 첫 선 후 큰 인기를 모은 모델이다.

최근 국내 출시한 DS3와 DS4 등 신차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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