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상점 침입절도 20대 검거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삼산경찰서는 밤 늦은 시간에 상점 등에 무단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예모(2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씨 등은 가출해 만난 사이로 지난 5월께 영업을 마친 부평구의 한 미용실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절취하는 등 인근 식당과 사무실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145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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