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삼산경찰서는 밤 늦은 시간에 상점 등에 무단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예모(2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예씨 등은 가출해 만난 사이로 지난 5월께 영업을 마친 부평구의 한 미용실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절취하는 등 인근 식당과 사무실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145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