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식재산센터, 4기 발명특허교실 운영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부천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발명특허교실 4기'가 다음달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부천테크노파크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허에 관심이 있는 주민(주부, 개인창업자, 기업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없고 총 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대한민국발명창의연구회 전인기 회장이 강사로 초빙된다. 교육은 발명품 소개, 창의력 키우기, 아이디어를 통한 사업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산업진흥재단(www.bipf.or.kr) 또는 부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bucheon)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