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결산심사 회의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의 대상이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차례를 기다리는 대기자가 올해 5월 현재 1만514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 5년째를 맞으면서 참여 보건소 수는 153개에서 252개로 늘어났지만 예산은 최근 3년동안 170억원대에서 정체됐다.김 의원은 "저소득 영양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