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평가 지표담당자, 재정실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 2012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에 대한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예산제도가 변하는 성인지 예산서 작성방법, 2013년 예산편성지침을 시달하는 등 예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문별 지표 현황과 목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부서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평가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특히 투명하고 안정적인 예산운용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안부와 경기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각각 ‘전국1위’, ‘최우수단체’ 를 비롯해 12개 분야에서 수상, 21억2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