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D램값 하락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하이닉스가 D램값 하락 우려감에 장 초반 약세다.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300원(1.42%) 내린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D램 가격 약세로 하반기 실적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PC 출하량이 성수기효과에 미치지 못해 D램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IT 전반적인 수요 약세로 하반기 실적 예상치를 소폭 하향조정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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