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미소 선보이는 한효주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시사회에서 중전 역할의 한효주가 동료배우 류승룡의 농담에 미소짓고 있다.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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