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철수 협박의혹' 진상조사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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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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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민주통합당이 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이 제기한 '새누리당 공보위원의 대선 불출마 협박'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를 구성키로 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사안은 새누리당의 정치공작을 위한 이명박 정권의 불법사찰로 판단된다"며 '새누리당 정치공작을 위한 이명박 정권 불법사찰 진상조사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이 대표는 "오전 7시반에 일부러 전화해 저렇게 협박할 정도라면 담대한 사람들”이라며 "그렇게 용감하게 대선을 치러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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