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의 무역실무 및 비즈니스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무역아카데미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역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영문서신 및 영문서류 작성법, 영문 비즈니스 라이팅 기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본부 관계자는 “무역거래에서 발생하는 거래제의,신용장,선적서류 등이 주로 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영작문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30명만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홈페이지(http://incheon.kita.net) 또는 032-420-0011∼3으로 전화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