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9% 떨어진 5,782.2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0.11% 내린 7,205.74에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도 0.34%나 크게 하락하며 3496.60으로 출발했다. 전날 프랑스 정부가 2013년 경제전망치를 1.2%에서 0.8%로 하향조정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12일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존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와 신재정협약 승인 여부가 판결되고, 네덜란드 총선이 치뤄질 예정이기때문에 투자자들이 계속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