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한서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0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항공기 부품 전산설계가공 실습실 구축 지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항공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일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에 학교발전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항공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20일 한서대학교에 학교발전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한서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한서대 산하 항공기술교육원내에 협업전산설계가공(collaborative CAD/CAE/CAM) 실습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성시철 사장은 기금 전달식에서“32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최초의 공항운영전문기업으로서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도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03년 한서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래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한서대의 모의항공교통 관제실습장비 구축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여 미래의 항공 전문인력들이 보다 전문적인 관제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협업 전산설계란 : 전산설계(CAD), 전산해석(CAE), 전산가공(CAM) 등 통합 솔루션을 사용하여 엔지니어가 네트워크상에서 상호협력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까지 일괄 처리하는 방식의 엔지니어링 기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