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또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의 8월 무역수지 적자는 7541억엔(약 10조8164억원)으로 전월(5189억엔)보다 컸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 7775억엔보다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9.9% 감소했고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도 22.9% 줄어들었다. 미국의 수출은 10.3%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