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추석 특수’ 음식료품株,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이익 기대감이 큰 음식료품주가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음식료품 업종은 전거래일보다 1.58% 상승 중이다. 현재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음식료품에 속한 종목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대상이 6%대 급둥 중인 가운데 삼양사, 삼립식품, 롯데삼강이 4~5%,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이 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음식료품주가에 대한 이익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또 달러 약세 흐름과 경기방어주 성격이 부각되며 음식료품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