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저소득 신장장애인에 이식수술비 지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추석을 맞아 희망Replay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희망 Replay는 캠코의 사회공헌 사업의 브랜드로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삶의 희망을 돌아보고 인생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21일 캠코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서울 삼성동 캠코 별관에서 ‘신장장애인 이식수술비 지원에 대한 매칭그랜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장영철 캠코 사장과, 김종석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회사와 임직원이 기부한 매칭그랜트 기금 1억원으로 15여명의 신장장애인에게 이식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