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추남 폐지, 2개월만에 막내려…추석이후 새코너 마련

개콘 추남 폐지 (사진:KBS '개그콘서트'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콘 추남 폐지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추남'과 '피곤한 가족'이 폐지된다.

지난 7월 15일 첫 선을 보인 '추남'은 최효종, 정범균 등이 출연해 위인을 추적하면서 펼치는 개그다.

같은달 8일 첫 방송된 '피곤한 가족'은 김재욱, 이동윤, 김민경, 허민, 박소영 등이 출연해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오는 30일 추석특집 이후 새 코너로 시청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