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 차종 대상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쌍용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펼쳐진다.

쌍용차는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 차종이다.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이뤄진다. 하행선은 9월 28일~29일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된다. 상행선은 9월 30일~10월 1일까지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이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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