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정윤기 함께 하는 '제3회 골든 서스데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은 29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제3회 골든 서스데이(Golden Thursday)'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CGV 청담씨네시티 4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에서 다음달 4일부터 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일에는 배우 고소영씨가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기증하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가 디렉터로 활동 중인 CJ 오쇼핑, '셀렙샵'의 브랜드 제품 다수가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럭스앤버그·슈대즐·엣지(A+G)·레이지 오프·비욘드 클로젯·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코발트 바이 크리스 한·더 쟈니러브·레스포색 등이다.

퍼스트룩 마켓 관계자는 "디자이너 제품을 포함 해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며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라이빗 세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판매 일부 수익금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 나눔터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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