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석 인사 "추석 알차게 보내세요"…여친돌 다운 애교만점 인사

태연 추석 인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애교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해 남심을 흔들어놓았다.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은 "뿌잉뿌잉.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안녕? 요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 저희 소녀들은 해외를 오고 가며 심히 이것저것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이어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죠. 감기 조심하시고 곧 다가올 추석 연휴도 알차게 재미지게 보내세요! 추석을 맞이해 한복 입은 탱구가 인사 드립니다. 조만간 우리 또 만나요"라며 태연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태연 추석 인사'에 "한복입은 태연 여신미모" "태연도 추석 즐겁게 보내요" "역시 최고 여친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