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글씨체 "얼굴도 예뻐, 글씨체도 예뻐... 빠지는 게 없네"

문채원 글씨체 (사진=싸이더스 HQ)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문채원의 귀여운 글씨체가 화제다.

 

문채원은 지난달 29일 KBS2 '착한남자‘ 팬들에게 자필로 추석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채원은 직접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고 적었다.

 

사진 속 문채원은 극중 냉정하고 시크한 서은기 캐릭터와는 상반된 귀여운 표정으로 직접 적은 카드를 들고 있다.

 

글씨체가 얼굴만큼 예뻐서 그 또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문채원 글씨체 이러다가 폰트로 제작되겠다”, “얼굴도 예쁘고 글씨도 예쁘고 빠지는 게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