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유치원 앱 다운 받으면 수요일 키즈카페 무료 입장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키즈카페 광명소하점에서 어린이들이 올레유치원 앱을 이용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올레 유치원 앱을 다운 받으면 수요일 키즈카페 무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앱 ‘올레유치원’의 아이폰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운받으면 1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키즈맘사의 테마놀이터 키즈카페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통신사와 관계 없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올레유치원 앱은 뽀로로, 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기반의 영어, 인성, 재미요소가 가미된 교육용 앱이다.

키즈맘사와 제휴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키즈카페 입장 시 앱 화면만 보여주면, 매주 수요일 7000원인 어린이 입장권을 무료 제공하고 나머지 주중에는 2000원을 할인한다.

키즈카페는 치로와 친구들이라는 테마로 전국 10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매장은 인천점, 광명소하점, 서수원점, 파주운정점, 뉴코아부천점, 동탄점 등 6개 매장이다.

채정호 KT 모바일마케팅 담당 상무는 “온오프라인 인기 상품인 올레유치원과 키즈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학부모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올레유치원이 더욱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고객혜택을 지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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