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노인복지에 160억원 지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노인복지에 1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노인복지를 위해 경로당 활성화에 13억원, 노인 일자리사업 4억6천만원, 노인 재가복지사업 5억원, 노령연근 86억원 등 16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내년 시행을 목표로 90세이상 노인들을 위한 장수수당 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5일 춘공동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노인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와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선진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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