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남형 소방교(38·현장지휘과)는 지난 2004년 임용 이래 5,000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경감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로 도 소방본부와 의왕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게재되는 등 타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소방교는 “뜻밖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며 “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왕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