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 대성홀딩스, 대성에너지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면서, 대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 김 회장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셋째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