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정치 테마주로 묶인 대성그룹주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성홀딩스와 대성에너지, 대성산업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성그룹 주가는 지난 11일 김성주 MCM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김성주 회장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로 형제들이 대성 관련 업체들을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