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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부친상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별이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는 "오전 별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빈소는 이미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하하도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별의 부친은 의료사고로 지난 2002년부터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오전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 끝내 별세했다.
또 11월 30일 별과 하하 결혼이 한달 여 남은 터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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