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배부했던 고입 비교평가 성적표를 회수해 혼란이 일었다.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고입 비교평가를 치른 응시생 1550명 중 예원학교 3학년생 280명에게 15일 오전 나눠준 개인 성적표를 오후에 걷었다고 밝혔다.해당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시교육청은 급하게 성적표를 인쇄하다 상태 불량 등의 문제로 회수했다며 16일 오전 새 성적표를 배부한다는 입장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