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트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6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파트론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파트론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5%(350원)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2만30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며 “4분기도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2013년 연간 전망치도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미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는 이번 하반기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파트론의 신규 5메가 카메라 모듈 수량은 4분기 500대 수준으로, 신규 매출액 350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247억원 및 234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2013년 영업이익 1037억원(컨센서스 861억원)도 카메라와 안테나 호조로 10% 이상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